또 모리앤톤은 심히 많은 수를 누리다가, 그때 킴을 낳았고 킴이 그 부친의 대신에 다스렸으며, 저가 팔 년을 다스리고 저의 부친이 죽었더라. 또 이렇게 되었나니 킴이 의로운 가운데 다스리지 아니한지라, 그러므로 저가 주께 은혜를 입지 못하였더라. 이에 저의 형제가 일어나 저를 모반하여 저를 사로잡으매, 저가 저의 평생을 사로잡힌 중에 있었고, 사로잡힌 중에 아들과 딸을 낳았으며, 저의 노년에 레위를 낳고 죽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