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이렇게 되었나니 그들이 끊임없이 주의 손으로 지시하심을 받으며, 광야를 여행하고, 거룻배들을 지어 타고, 많은 물을 건넜더라. 또 주는 그들이 바다 건너 광야에서 멈추기를 용납하고자 아니하시고, 그들로 나아가 참으로 약속의 땅에 이르게 하고자 하셨으니, 이는 주 하나님께서 의로운 백성을 위하여 보존하신 바 다른 모든 땅 위에 뛰어난 땅이더라.
또 그는 그의 진노 중에 야렛의 형제에게 맹세하사, 그때로부터 이후 영원토록 누구든지 이 약속의 땅을 소유하는 자는 그 곧 참되고 유일하신 하나님을 섬겨야 하며, 그렇지 아니하면 그의 가득한 진노가 그들에게 임할 때 그들이 쓸어버림을 당하리라 하셨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