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이제 오머의 통치 시대에 그가 그의 날의 절반을 사로잡힌 중에 있었더라. 또 이렇게 되었나니 그가 아들과 딸을 낳으매 그 중에 에스롬과 코리앤투머가 있더라. 이에 그들이 그들의 형제 야렛의 소위로 인하여 심히 노한지라, 마침내 한 군대를 일으켜 야렛을 대적하여 싸우니라. 또 이렇게 되었나니 그들이 밤에 저를 쳤더라. 이에 이렇게 되었나니 그들이 야렛의 군대를 도륙하고 나서 바야흐로 저를 또한 죽이려 하였으나, 저가 그들에게 자기를 죽이지 말 것을 간청하고 그리하면 나라를 자기 부친에게 바치겠다 한지라, 이에 이렇게 되었나니 그들이 저의 목숨을 살려 주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