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렛인 시대

모론의 통치

이더서 11:15

모론에게 반란을 일으키기 위한 비밀 결사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모론은 왕국의 절반을 용맹한 자의 반란군에게 빼앗긴다.

또 이렇게 되었나니 권력과 이익을 얻기 위하여 세워진 저 비밀 결사로 인하여, 백성 가운데 반란이 일어났고, 죄악 중에 그들 가운데 한 용맹한 자가 일어나 모론을 대적하여 싸우더니, 이 싸움에서 저가 나라의 절반을 전복하였고 이에 저가 여러 해 동안 나라의 절반을 지켰더라.

이더서 11:16

모론은 반격을 개시하여, 그의 왕국을 회복한다.

그러나 이렇게 되었나니 모론이 저를 타도하고 다시 나라를 얻었더라.

이더서 11:17~18

야렛의 형제의 후손이 모론의 왕위를 찬탈하여, 그를 포로로 잡는다. 모론에게는 아들 코리앤토어가 있었다.

그리고 이렇게 되었나니 다른 용맹한 자가 일어났으니, 저는 야렛의 형제의 후예더라. 이에 이렇게 되었나니 저가 모론을 폐하고 나라를 얻은지라, 이러므로 모론이 그 남은 평생을 사로잡힌 가운데 거하였고, 저가 코리앤토어를 낳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