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서 1:9~11

이제 니파이가 늙게 되어 자기가 반드시 곧 죽을 것임을 알았던지라, 그리하여 그는 한 사람에게 기름을 부어 열왕의 다스림을 좇아, 이제 그의 백성을 다스릴 왕과 통치자가 되게 하였더라. 백성들이 니파이를 심히 사랑하였으니, 그가 그들의 위대한 보호자가 되어, 라반의 검을 휘둘러 그들을 지키고, 그들의 복리를 위해 그의 평생을 일해 왔음이라-

그리하여 백성들은 그의 이름을 기념으로 간직하려 하였고, 그의 대신에 다스리게 되는 자는 누구나 열왕의 다스림을 좇아, 백성들에 의해 이 대 니파이, 삼 대 니파이 등으로 일컬어졌나니, 그들이 자기가 원하는 어떤 이름을 가졌든 지를 가리지 않고, 이같이 백성들에 의해 일컬어졌더라.

소제목: 야곱의 소개

제목: 니파이의 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