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렇게 되었나니 우리는 우리의 활과 우리의 화살을 가지고 우리의 가족들을 위하여 양식을 잡으러 나아가 광야로 들어갔으며, 우리 가족들을 위해 양식을 잡은 후에 광야에 있는 우리 가족들에게로 세이저라 한 곳으로 다시 돌아왔느니라. 그리고 우리는 다시 같은 방향을 따라, 홍해에 가까운 변경에 있는 광야의 가장 비옥한 지역을 따라 광야를 나아갔느니라.
또 이렇게 되었나니 우리는 도중에 우리의 활과 우리의 화살과 우리의 돌과 우리의 물매로 양식을 잡아가며 여러 날 동안을 여행하였느니라. 또 우리는 공이 가리키는 방향을 따랐으며, 공은 광야의 보다 비옥한 지역으로 우리를 인도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