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렇게 되었나니 나 니파이는 나의 활을 잃었음으로 인하여 나의 형들로부터 고난을 당하였고, 그들의 활은 그 탄력을 잃은지라, 일이 심히 어렵게 되었으니, 참으로 우리는 아무 양식도 얻을 수 없었느니라. 또 이렇게 되었나니 그들이 다시 그 마음을 완악하게 하여, 주 그들의 하나님을 거스려 불평을 토하는 고로, 나 니파이는 나의 형들에게 많은 말을 하였느니라. 이에 이렇게 되었나니 그가 주께 물으셨으니, 이는 나의 말로 인하여 그들이 스스로 겸손하여졌기 때문이요,
이는 내가 내 영혼의 힘을 기울여 그들에게 많은 것을 말해 주었기 때문이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