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렇게 되었나니 이스마엘의 딸들이 그들의 아버지를 잃었음으로 인하여, 그리고 광야에서의 그들의 고난으로 인하여 심히 슬퍼하고, 이에 그들을 예루살렘 땅에서 데리고 나왔음으로 인하여 나의 부친에게 불평하여 이르되,
우리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그뿐 아니라 우리는 광야에서 많이 방황하였으며, 우리는 많은 고난과 굶주림과 목마름과 피로함을 당하였나니, 이 모든 것을 당한 후에 우리가 필경은 광야에서 굶어 죽으리이다 하였느니라.
이와 같이 그들이 나의 부친에게와 또한 나에게 불평하였고, 또 그들은 예루살렘으로 다시 돌아가기를 갈망하였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