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파이전서 18:14~15,20

이에 우리가 계속하여 뒤로 밀려나던 넷째 날, 폭풍우가 심히 격렬해졌더라. 이에 이렇게 되었나니 우리는 바야흐로 깊은 바다에 삼켜지게 되었으며, 우리가 물 위에서 나흘 동안 뒤로 밀려난 후, 나의 형제들은 하나님의 심판이 그들 위에 임하여, 그들이 그 죄악을 회개하지 아니하면 멸망하리라는 것을 알게 되었더라. 그리하여 그들은 나에게로 와서 내 손목에 있던 결박을 풀어 주었나니, 보라 손목은 몹시 부어 있었고 또한 나의 발목도 많이 부었으며 그 통증이 대단히 심하였느니라.


이에 그들을 멸망으로 위협한 하나님의 권능 이외에는, 그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아무것도 없었나니, 그런고로 그들이 바야흐로 깊은 바다에 삼키우게 되었음을 보자, 그들은 그 행한 일을 회개하였고 마침내 나를 풀어 주었느니라.

소제목: 약속의 땅으로 출발하다

제목: 예루살렘과 아라비아의 리하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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