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하여 모친이 말씀하여 이르되,
이제 나는 주께서 나의 남편에게 광야로 도망하도록 명하셨음을 분명히 아노라. 또한 주께서 나의 아들들을 보호하사 라반의 손에서 건져 내시고, 주께서 그들에게 명하신 일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는 것도 분명히 아노라 하셨나니, 이같이 모친은 진정으로 말씀하셨느니라.
또 이렇게 되었나니 그들은 심히 기뻐하여 주께 희생과 번제를 드리고,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