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파이전서 12:16~18

또 천사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의 부친이 본 더러운 물의 근원을 보라, 곧 그가 말한 강이니 그 깊이는 지옥의 깊이니라. 또 어둠의 안개는 악마의 유혹이니, 이것이 사람의 자녀들의 눈을 멀게 하고, 마음을 완악하게 하여 그들을 넓은 길로 이끌어 낸즉 그들이 멸망하며 잃은 바 되느니라.

또 너의 부친이 본 크고 넓은 건물은 사람의 자녀들의 헛된 상상과 교만이라. 크고 두려운 심연이 이를 갈라 놓나니, 실로 크고 두려운 심연이란 곧 영원하신 하나님의 공의의 말씀과 세상이 시작된 때로부터 이때까지, 그리고 이때로부터 앞으로 영원토록 성신이 증거하시는 메시야 곧 하나님의 어린 양이시니라.

소제목: 니파이 후손의 쇠퇴

제목: 니파이의 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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