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제 보라, 나 몰몬은 내 눈 앞에 놓였던 것과 같은 피와 대살육의 그처럼 끔찍한 광경을 사람들 앞에 내보여 사람들의 영혼을 괴롭히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그러나 나는 이러한 일들이 반드시 알려져야만 하며, 감추인 모든 것이 지붕 위에서 드러나야만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