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나이가 몰몬경 집필을 마무리함

손대는 것을 마치다

제목

기록을 마친 모로나이는 몰몬의 놋쇠판의 제목 부분에 글을 남긴다.

몰몬경

니파이의 판에서 취한 판 위에

몰몬의 손으로 기록한 기사

제목

모로나이는 개론을 서술하며, 이 기록이 이떻게 쓰여지고 전해져왔는지 설명한다.

그러한즉, 이것은 니파이 백성과 또한 레이맨인의 기록의 요약이니-곧 이스라엘 백성의 남은 자들인 레이맨인과 또한 유대인과 이방인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요-계명으로 말미암아, 또한 예언과 계시의 영에 의하여 기록된 것이니라-기록된 후에는 인봉되었고, 파괴되지 않도록 주께로 감춘 바 되었나니-이는 장차 하나님의 은사와 능력으로 번역되어 나아오게 하려 함이요-모로나이가 손수 인봉하여 주께로 감추었으니, 이는 장차 정한 때에 이방인으로 말미암아 나아오게 하려 함이라-이 기록의 번역은 하나님의 은사로 말미암느니라.

제목

모로나이는 그의 개론을 계속하며 서술하며, 그는 야렛인의 기록을 더했다. 그리고 이 기록은 이스라엘과 같이 빛을 보게 될 것과, 독자가 일부의 사소한 실수는 넘어가 주길 바라는 마음과, 심판의 날에 무결한 상태에서 만나기를 기원했다.

또한 이더서에서 취한 요약이니, 이는 야렛 백성의 기록이요, 야렛 백성은 사람들이 하늘에 닿을 탑을 쌓고 있을 때, 주께서 백성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신 때에 흩어진 백성이라-이 기사는 이스라엘 집의 남은 자들에게, 주께서 그들의 조상들을 위해 얼마나 큰 일을 행하셨는가를 보이고, 또 그들로 주의 성약을 알게 하며, 그들이 영원히 버림받은 것이 아닌 줄 알게 하려는 것이요-또한 유대인과 이방인에게 예수는 그리스도시요 영원하신 하나님으로, 모든 나라에 자기를 나타내신다는 것을 확신시키려는 것이니라-이에 이제, 만일 잘못이 있다면 그것은 사람의 실수라, 그러한즉, 너희는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 흠 없는 자가 될 수 있도록 하나님의 것을 정죄하지 말지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