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그 판사들이 그에게 노한 것은 그가 그들의 은밀한 어둠의 일에 관하여 그들에게 명백히 말함으로 인함이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감히 그 손을 그에게 대지 못하였나니, 이는 그들이 백성을 두려워하여 그들이 자기들에게 대하여 소리 지를까 하였음이라. 그리하여 그들이 백성들에게 소리 질러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는 이 자가 우리를 대하여 욕하도록 버려두느냐? 이는 보라, 그가 이 온 백성을 정죄하되 심지어 우리가 멸망하리라 하였고, 또한 우리의 이 큰 성읍들을 우리가 빼앗겨 그 곳에 우리의 거할 곳을 얻지 못하게 되리라 하였음이라. 그러나 이제 우리는 이것이 불가능한 줄 아노니, 이는 보라, 우리가 강력하고 우리의 성읍들이 크므로 우리의 적들이 우리를 조금도 이길 수 없음이니라 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