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이제 이렇게 되었나니 판사들이 이 일을 백성들에게 자세히 설명하고, 니파이를 대적하여 크게 소리쳐 이르되,
보라, 우리는 이 니파이가 판사를 죽이기로 누군가와 맹약했던 것이 틀림없으며, 그러고 나서 그것을 우리에게 선포하여, 우리를 그의 신앙으로 돌이키고, 스스로를 하나님께 택함을 받은 위대한 자요 또 선지자로 높이고자 하였음을 아노라. 이제 보라, 우리가 이 자를 간파해 내리니, 그가 자기 잘못을 자백하고 이 판사를 살해한 진범을 우리에게 알게 하리라 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