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또한 나의 영혼은 이사야의 말을 기뻐하나니, 이는 내가 예루살렘으로부터 나왔으며, 나의 눈이 유대인의 것을 보았고, 유대인들이 참으로 선지자들의 것을 이해하는 줄을 내가 앎이며, 또 유대인의 것의 방식을 좇아 가르침을 받지 않고서, 유대인들에게 말씀하신 것들을 그들처럼 이해하는 백성이 달리 없음이라. 그러나 보라, 나 니파이는 유대인의 방식을 좇아 나의 자녀들을 가르치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나 보라, 나 자신으로는 예루살렘에 거하였나니, 그런즉 나는 그 주변의 지역에 관하여 알고 있으며, 또 나는 이사야가 말한 모든 것을 좇아 유대인들 가운데 이루어진 바, 나의 자녀들에게 임한 하나님의 심판에 관하여 나의 자녀들에게 언급하였으되, 그것을 기록하지 아니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