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렇게 되었나니 종이 그 주인에게 이르되,
보소서, 여기 이 나무를 보소서.
이에 이렇게 되었나니 포도원의 주가 눈을 들어 들감람나무 가지들이 접붙여졌던 나무를 보니, 그것이 싹이 나고 열매를 맺기 시작하였더라. 또 그가 보니 그 나무가 좋았고, 그 열매는 원열매와 같은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