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보라, 종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그 가지를 치고, 그 둘레를 파고, 조금 더 거름을 주며 가꾸사이다. 혹 그것이 주를 위하여 좋은 열매를 맺으므로, 주께서 절기에 대비하여 그것을 쌓아 둘 수 있으시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