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감람나무의 비유

세번째 부패와 포도원의 최후에 대한 예언

야곱서 5:75

포도원의 주인은 성공을 느끼는 그의 종들을 칭찬한다.

또 이렇게 되었나니 포도원의 주가 그의 열매가 좋고, 그의 포도원이 더 이상 못 쓰게 되지 않는 것을 보고, 그의 종들을 부르고 그들에게 이르되,

보라, 이번에 마지막으로 우리가 나의 포도원을 가꾸었으되, 네가 보거니와 내가 내 뜻대로 행하였노니, 내가 원열매를 보전하매, 그것이 처음에 그러하였던 것같이 좋도다.

또 네게 복이 있나니, 이는 너희가 나의 포도원에서 나와 함께 부지런히 일하며, 나의 명령을 지키고, 원열매를 다시 내게로 가져와, 나의 포도원이 더 이상 못 쓰게 되지 않고, 나쁜 것은 버리웠으므로, 보라 내 포도원의 열매로 인하여 너희가 나와 더불어 기쁨을 누릴 것임이니라.

야곱서 5:76~77

과수원의 주인은 고약한 과일이 다시금 과수원을 뒤덮을 것이란 것을 알게 되고, 그 때에는 과수원을 불태우고 물건들을 모을 것이다.

이는 보라, 속히 이르는 절기에 대비하여, 내가 오랫동안 나 스스로를 위하여 내 포도원의 열매를 쌓아 둘 것임이라. 또 마지막으로 내가 내 포도원을 가꾸고, 그 가지를 치고, 그 둘레를 파고, 거기에 거름을 주었으니, 그런즉 나는 내가 말한 바대로, 오랫동안 열매를 나를 위하여 쌓아두리라.

못된 열매가 나의 포도원에 다시 들어올 때가 이르면, 그때 내가 좋은 것과 나쁜 것을 모으게 하고, 좋은 것은 내가 나를 위하여 보전하고, 나쁜 것은 내가 제자리에 던져 버리리라. 그러고 나면 절기와 끝이 오나니, 내가 나의 포도원을 불에 살라지게 하리라 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