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감람나무의 비유

두번째 치유

야곱서 5:7~9

주인은 그의 하인에게 말라죽어가는 가지를 치우고, 불태워, 치우라고 하고, 그리고 야생의 올리브 나무에서 가지를 접목하라고 지시한다.

이에 이렇게 되었나니 포도원 주인이 이를 보고 그의 종에게 이르되,

내가 이 나무를 잃게 됨은 내게 슬픈 일이라. 그런즉 가서 들감람나무에서 가지들을 떼어, 그것을 이리 내게로 가져오라. 그리고 우리는 말라 죽기 시작하는, 저 주된 가지들을 꺾어 내어 그것들을 불에 던져 살라지게 하리라.

또 보라, 포도원의 주의 말이니라, 내가 이 어리고 연한 가지들을 많이 가져다가, 어디든지 내가 원하는 곳에 접붙이리니, 설혹 이 나무의 뿌리가 죽을지라도 상관없이, 내가 나를 위하여 그 열매를 보전할 수 있으리로다. 그런즉 나는 이 어리고 연한 가지들을 취하여 어디든지 내가 원하는 곳에 접붙이리라.

너는 들감람나무 가지들을 취하여, 그 대신에 접목하라. 내가 꺾어낸 이것들은 내 포도원 땅을 버리지 않도록, 내가 불에 던져 넣어 태워 버리리라 하였느니라.

야곱서 5:10

종은 지시에 따른다.

이에 이렇게 되었나니 포도원의 주의 종이 포도원의 주의 말대로 행하여, 들감람나무 가지들을 접붙이니라.

야곱서 5:11~13

주인은 그의 종에게 땅을 파고, 가지를 치고, 거름을 주라고 말하고, 그리고 나서 포도원의 이곳 저곳에 손질한 가지들을 접목하라고 한다.

이에 포도원의 주가 그 둘레를 파고, 가지를 치고, 거름을 주게 하고 그 종에게 이르되,

내가 이 나무를 잃게 됨은 내게 슬픈 일이라. 그런즉 그 뿌리를 보전하여 그것으로 죽지 않게 하여, 나를 위하여 그 뿌리를 보전하려, 내가 이를 행하였노라.

그런즉 네 길을 가서, 내 말대로 나무를 살피며, 그것에 거름을 주라. 그리고 이것들은 내가 내 포도원의 가장 낮은 곳에 둘지라, 어디든지 내가 원하는 곳에요, 네게는 상관이 없나니, 내가 그리 행함은 나무의 원가지들을 나를 위하여 보전하려 함이며, 또한 내가 나를 위하여 절기에 대비하여 그 열매를 쌓아 두려 함이니라. 이는 내가 이 나무와 그 열매를 잃게 됨은 내게 슬픈 일임이라 하니라.

야곱서 5:14

종은 지시받은대로 행한다.

이에 이렇게 되었나니 포도원의 주가 자기 길을 가서, 포도원의 가장 낮은 곳들에 가꾼 감람나무의 원가지들을 숨기되, 그의 뜻과 기뻐하는 바를 따라, 얼마는 이 곳에 얼마는 다른 곳에 숨기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