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서 5:11~13

이에 포도원의 주가 그 둘레를 파고, 가지를 치고, 거름을 주게 하고 그 종에게 이르되,

내가 이 나무를 잃게 됨은 내게 슬픈 일이라. 그런즉 그 뿌리를 보전하여 그것으로 죽지 않게 하여, 나를 위하여 그 뿌리를 보전하려, 내가 이를 행하였노라.

그런즉 네 길을 가서, 내 말대로 나무를 살피며, 그것에 거름을 주라. 그리고 이것들은 내가 내 포도원의 가장 낮은 곳에 둘지라, 어디든지 내가 원하는 곳에요, 네게는 상관이 없나니, 내가 그리 행함은 나무의 원가지들을 나를 위하여 보전하려 함이며, 또한 내가 나를 위하여 절기에 대비하여 그 열매를 쌓아 두려 함이니라. 이는 내가 이 나무와 그 열매를 잃게 됨은 내게 슬픈 일임이라 하니라.

소제목: 두번째 치유

제목: 들감람나무의 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