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보라, 그는 천사의 말대로 나의 부친이 예루살렘을 떠난 때로부터 육백 년 후에 오시느니라. 또 세상은 그들의 죄악으로 인하여 그를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판단할 것이라.
그리하여 그들이 그를 채찍질하나 그는 이를 참으시며, 그들이 그를 치나 그는 이를 참으시느니라. 참으로 그들이 그에게 침을 뱉으나, 사람의 자녀들을 향한 그의 사랑의 친절과 그의 오래 참으심으로 말미암아 그는 이를 참으시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