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일은 또한 이방인에게도 가치가 있을 것이며, 이방인에게뿐 아니라 이스라엘 온 집에 그러하여 하늘의 아버지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성약을 알게 하리니, 이르시되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땅의 모든 족속이 복을 받으리라 하셨나이다. 또 나의 형님들이여, 나는 그가 열국의 눈 앞에 그 팔을 드러내시지 않고서는, 땅의 모든 족속이 복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당신들이 알기 바라나이다.
그러한즉 주 하나님께서는 나아가 만국의 목전에 그의 팔을 드러내사, 이스라엘의 집에 속한 자들을 위한 그의 성약과 그의 복음을 이루실 것이라.
그러한즉 그가 다시 그들을 사로잡힘에서 인도해 내시리니, 그들이 그들의 기업의 땅으로 함께 모일 것이요, 그들이 희미한 데서와 캄캄한 데서 인도되어 나와서 주께서 그들의 구주시요, 그들의 구속주 곧 이스라엘의 능한 자인 줄 알게 되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