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이르되, 이는 보라, 내가 한 시현을 보았음이라. 그 시현에서 나는 예루살렘이 멸망당한 줄을 아노니, 우리가 예루살렘에 머물렀더라면 우리 역시 멸망하였으리라. 그가 이르되, 그러나 우리의 고난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약속의 땅을 얻었나니, 다른 모든 땅보다 뛰어난 땅이요, 주 하나님께서 내 후손의 기업을 위한 땅이 되리라고 나와 성약하신 땅이라. 참으로 주께서는 이 땅을 영원히 나와 나의 자손들에게 성약하셨으며, 또한 주의 손에 의해 다른 여러 나라로부터 인도되어 나올 모든 자에게도 그리하셨느니라.
그러한즉 나 리하이는 내 안에 있는 영의 역사하심을 따라 예언하노니, 주의 손에 의해 인도되지 아니 하고는 아무도 이 땅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그런즉 이 땅은 그가 인도하여 올 자를 위하여 성별되었느니라.
그런즉 이 땅은 그가 인도하여 올 자를 위하여 성별되었느니라. 또 그들이 그가 주신 계명을 좇아 그를 섬길진대 이 땅은 그들에게 자유의 땅이 될 것이라. 그런즉 그들이 결코 사로잡히게 되지 아니하리라. 만일 그리 된다 하면 그것은 죄악으로 인한 것이리니, 이는 죄악이 가득할진대 그들로 말미암아 이 땅이 저주를 받을 것임이라. 그러나 의인에게는 이 땅이 영원토록 복되리로다.
그리하여 나 리하이는 주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으로부터 인도해 내실 자들이 그의 계명을 지킬진대, 이 땅 위에서 번성할 것이요, 다른 모든 나라로부터 보호되어 이 땅을 그들의 것으로 소유하게 되리라는 약속을 얻었느니라. 또 그들이 그의 계명을 지킬진대 이 땅 위에서 복될 것이요, 그들을 괴롭히거나 그들의 기업의 땅을 빼앗을 자가 아무도 없으리니, 그들이 영원토록 안전히 거하리라. 또 보라, 이 땅이 아직 다른 국민들이 알지 못하는 가운데 있게 함은 지혜니, 이는 보라, 많은 국민이 이 땅에 넘쳐 유업을 위한 장소가 없었을 것임이라.
또 그들이 그의 계명을 지킬진대 이 땅 위에서 복될 것이요, 그들을 괴롭히거나 그들의 기업의 땅을 빼앗을 자가 아무도 없으리니, 그들이 영원토록 안전히 거하리라.
그러나 보라, 주의 손에서 그토록 큰 축복을 받은 후 땅과 모든 사람의 창조에 대한 지식을 가지며, 창세로부터 주의 크고 기이한 일들을 알며, 신앙으로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받으며, 태초로부터의 모든 계명을 가지며, 한량없는 그의 선하심으로 이 귀한 약속의 땅에 인도되어 들고 나서-그들이 믿지 않음에 빠져들 때가 이르면, 보라 내가 말하노니, 만일 그들이 참 메시야요 그들의 구속주시요 그들의 하나님이신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저버리는 날이 이른다면, 보라, 공의로우신 이의 심판이 그들 위에 머물게 되리라.
참으로 그가 다른 국민들을 그들에게로 인도하여 오실 것이요, 그들에게 능력을 주실 것이며, 그들에게서는 그들 소유의 땅을 빼앗으실 것이요, 그들로 하여금 흩어지게 되고 매맞게 하실 것이라. 참으로 한 세대가 다른 세대로 바뀜에 따라 그들 가운데 유혈과 큰 징벌이 있으리라. 그러한즉 나의 아들들아, 나는 너희가 기억하기 바라노라. 참으로 나는 너희가 내 말에 귀 기울이기를 바라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