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제 나의 막내아들 요셉아, 내가 네게 말하노라. 너는 내 고난의 광야에서 태어났었나니, 참으로 나의 가장 큰 슬픔의 날에 너의 모친이 너를 낳았느니라.
또 네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의 계명을 지킬진대, 주께서 가장 귀한 땅인 이 땅을 너를 위하여 또한 성별하사, 네 형들과 함께 네 기업과 네 자손의 기업으로 삼으시고, 영원토록 너를 안전하게 하시기를 바라노라.
또 이제 내가 내 고난의 광야에서 인도해 나온 나의 막내아들 요셉아, 주께서 너를 영원토록 축복하시기를 바라노니, 이는 네 자손이 온전히 멸망당하지 아니할 것임이니라. 이는 보라, 너는 내 허리의 열매요, 나는 애굽으로 사로잡혀 끌려갔던 요셉의 후손이니, 요셉에게 맺으신 주의 성약이 참으로 컸도다.
이는 보라, 너는 내 허리의 열매요, 나는 애굽으로 사로잡혀 끌려갔던 요셉의 후손이니, 요셉에게 맺으신 주의 성약이 참으로 컸도다. 그리하여 요셉은 진실로 우리의 날을 보았으며 그는 주께 한 약속을 얻었나니, 곧 그 허리의 열매로부터 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집을 위해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키시리라는 것이라. 메시야가 아니요, 꺾어져 나올 가지이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의 성약 안에서 기억되리니, 곧 메시야가 후일에 권능의 영으로 그들에게 나타내신 바 되어 그들을 어둠에서 빛으로-참으로 숨겨진 어둠에서와 사로잡힘에서 자유로움으로 인도해 내겠다 하신 것이라.
이는 요셉이 진실로 증거하여 이르되,
한 선견자를 주 나의 하나님께서 일으키시리니,
그가 내 허리의 열매들에게 뛰어난 선견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라.
진실로 요셉이 말하기를,
또 이같이 요셉이 예언하여 이르되,
참으로 이같이 요셉이 예언하되,
이제 보라, 나의 아들 요셉아, 참으로 이와 같이 나의 옛 조상이 예언하였느니라. 그런즉 이 성약으로 말미암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는 네 씨가 멸망당하지 아니할 것임이니, 이는 그들이 그 책의 말씀에 귀를 기울일 것임이니라.
또 그들 가운데 능력 있는 자가 하나 일어나, 말과 행사로 많은 선을 행하리니, 심히 큰 신앙으로 하나님의 손에 든 도구가 되어 놀라운 기사를 이루며, 하나님 보시기에 큰 저 일을 행하여 이스라엘의 집과 네 형제의 자손들에게 많은 회복을 가져오리라.
또 이제 요셉아, 네가 복이 있도다. 보라, 너는 어리니 그런즉 너의 형 니파이의 말에 귀를 기울이라. 그리하면 내가 한 말대로 네게 이루어지리라, 죽어 가는 네 아비의 말을 기억하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