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나서 사흘 후에 그의 제사들과 의논을 하고 나서, 그가 다시 그를 자기 앞에 데려오게 하였더라. 그리고 그에게 이르되,
아빈아다이야 우리가 너에 대한 죄과를 발견하였나니, 너는 죽어 마땅하도다. 이는 네가 말하기를 하나님이 친히 사람의 자녀들 가운데 내려오시리라 하였음이니, 이제 네가 나와 나의 백성에 관하여 화를 이야기한 그 모든 말을 취소하지 아니할진대, 이 이유로 네가 사형에 처하여지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