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이 하여 하나님은 사망의 줄을 끊으시고, 사망을 이기고 승리를 얻으사, 아들에게 사람의 자녀들을 위해 중재할 권능을 주시나니- 그는 하늘에 오르사 자비의 심정을 지니시고, 사람의 자녀들에 대한 긍휼로 충만하사, 그들과 공의의 사이에 서시고 사망의 줄을 끊으시고, 그들의 죄악과 그들의 범법을 친히 짊어지시고, 그들을 구속하사 공의의 요구를 충족시키셨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