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렇게 되었나니 니파이인들이 광야로 사로잡혀 끌려간 자들을 도로 찾기 심히 원하였더라.
그러므로 니파이 군대의 총대장으로 임명되어 있던 자가, (그의 이름은 조램이요, 그에게는 두 아들이 있었으니 리하이와 에이허라)-이제 조램과 그의 두 아들은 앨마가 교회의 대제사인 줄을 알고, 또 그가 예언의 영을 지니고 있음을 들었으므로, 앨마에게로 가서 그들이 레이맨인들에게 사로잡힌 그들의 형제들을 찾아 광야 어디로 들어가기를 주께서 원하시는지 알려 줄 것을 그에게 청하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