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하여 그가 밀렉에서 자기의 일을 마치고 나서 거기서 떠나, 밀렉 땅 북편으로 사흘 길을 여행하더니, 그가 앰몬아이하라 하는 성에 이르렀더라.
이제 니파이인들에게는 그들의 땅과, 그들의 성읍과, 그들의 마을과, 참으로 그들의 모든 작은 동리까지, 처음 그 곳을 소유한 이의 이름을 따라 칭하는 것이 그들의 풍습이었더니, 앰몬아이하 땅 역시 그러하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