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그들이 그 마음을 완악하게 하여, 그에게 이르되,
보라, 우리는 네가 앨마인 줄 알며, 또 네가 너희의 전통을 좇아, 이 땅 여러 곳에 세운 교회를 다스리는 대제사인 줄도 알거니와, 우리는 네 교회에 속하지도 아니하였으며, 그러한 어리석은 전통을 믿지도 아니하느니라.
또 이제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는 네 교회에 속하지 아니한고로 네가 우리를 다스릴 권능이 없다는 것을 알며, 또 너는 판사직을 니파이하에게 넘겨주었으니, 그러므로 우리를 다스리는 대판사도 아니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