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 새긴 것들을 담고 있고, 거룩한 경전의 기록이 있으며, 태초로부터의 우리 선조들의 족보가 실려있는 이 놋쇠판은-
보라, 우리 조상들이 예언하기를 이것은 간수되어 한 세대에서 다른 세대로 전달되어 내려갈 것이며, 또 모든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나아가, 그들이 그에 실린 비밀에 대해 알게 될 때까지, 주의 손으로 간수되고 보존될 것이라 하였느니라.
또 이제 보라, 이 판이 만일 보존된다고 하면 그 광채를 반드시 유지해야 할 것이니, 과연 그 광채를 유지할 것이며, 참으로 또한 성스러운 기록을 담고 있는 모든 판이 다 그러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