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제 내 아들 힐라맨아, 보라 네가 네 젊음의 때에 있은즉, 그러므로 내가 네게 구하노니 너는 내 말을 듣고 내게서 배우라. 이는 내가 알거니와 누구든지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는 그 시련과 그 곤경과 그 고난 중에 받들어 주심을 얻을 것이요, 마지막 날에 들리움을 받을 것임이니라. 또 나는 내가 내 스스로로 말미암아 안다고 네가 생각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현세적인 것으로 말미암음이 아니라 영적인 것으로 말미암고, 속된 생각으로 말미암음이 아니라 하나님께로 말미암아 아는 것이니라. 이제 보라, 내가 네게 이르노니, 만일 내가 하나님에게서 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이러한 일들을 알지 못하였을 것이나, 하나님께서 그의 거룩한 천사의 입으로, 내게 이러한 일들을 알게 하셨나니, 조금이라도 내 스스로의 합당함으로 말미암아서가 아니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