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제 내 아들아, 우리 조상들이 공, 곧 지시기라 칭한 것-즉 우리 조상들이 그것을 리아호나라 하였나니, 이는 해석한즉, 나침반이요, 주께서 예비하셨던 것이라-에 관하여 내가 얼마간 말할 것이 있느니라. 보라, 그처럼 신묘한 솜씨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느니라. 또 보라, 그것은 우리 조상들에게 그들이 광야에서 여행할 진로를 보여 주기 위해 예비되었더라.
또 그것은 하나님을 믿는 그들의 신앙에 따라 그들을 위해 작동하였나니, 그러므로 그들에게 하나님께서 그 지침들로 하여금 그들이 가야할 길을 가리키게 하실 수 있다는 신앙이 있으면, 보라 그렇게 되었느니라. 그리하여 그들에게는 날마다 이 기적과 또한 하나님의 권능으로 이루어지는 다른 많은 기적들이 있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