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이제 이렇게 되었나니 앨마가 그에게 이르되,
보라, 네 마음의 완악함으로 인하여 내가 슬프도다. 참으로 네가 아직 진리의 영을 물리치고자 하므로, 네 영혼이 멸망을 받을까 함이라.
그러나 보라, 네가 너의 거짓말과 네 아첨하는 말로써, 많은 영혼을 멸망으로 이끌어 내리는 방편이 되는 것보다 네 영혼을 잃는 것이 나으니, 그러므로 네가 다시 부인할진대, 보라 하나님이 너를 치시리니, 네가 말 못하는 자가 되어 다시는 네 입을 열지 못하겠고, 다시는 이 백성을 미혹하지 못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