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제 보라, 나의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마음의 변화를 경험하였고, 만일 너희가 구속하시는 사랑의 노래를 부르고자 느꼈다면, 내가 묻고자 하노니, 너희는 지금 그렇게 느낄 수 있느냐? 너희는 하나님 앞에 책망 받을 것 없이 스스로를 지켜 행하였느냐?
만일 너희가 이 시간에 부르심을 받아 죽게 된다면, 너희는 너희 속으로 너희가 충분히 겸손했노라고 말할 수 있겠느냐? 너희의 옷이 장차 자기 백성을 그 죄로부터 구속하시려고 오실 그리스도의 피를 통하여 깨끗하게 되어 희게 되었노라고 말할 수 있겠느냐?
보라, 너희는 교만을 벗어 버렸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그렇지 못하다면 너희는 하나님을 만날 준비가 되지 아니하였느니라. 보라, 너희는 속히 준비해야만 하나니, 이는 천국이 곧 가까이 옴이요, 그러한 자에게는 영생이 없음이니라.
보라, 내가 말하노니, 너희 중에 시기심을 벗어 버리지 못한 자가 있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러한 자는 준비되지 아니하였느니라. 그가 속히 준비하기를 바라노니, 이는 그 시각이 가까우나, 그때가 언제 임할는지 그가 알지 못함이요, 그가 죄 없다 함을 얻지 못함이라.
그리고 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그 형제를 업신여기거나, 그에게 핍박을 가하는 자가 있느냐?
그리고 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그 형제를 업신여기거나, 그에게 핍박을 가하는 자가 있느냐? 그러한 자에게 화 있나니, 이는 그가 준비되지 아니하였음이요, 또 그때가 가까웠으매 그가 회개하여야 하며 그렇지 아니하면 그가 구원받을 수 없음이라! 참으로 너희 불의를 행하는 자 모두에게 화 있도다. 회개하라, 회개하라, 이는 주 하나님께서 이같이 말씀하셨음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