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제 보라, 나의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마음의 변화를 경험하였고, 만일 너희가 구속하시는 사랑의 노래를 부르고자 느꼈다면, 내가 묻고자 하노니, 너희는 지금 그렇게 느낄 수 있느냐? 너희는 하나님 앞에 책망 받을 것 없이 스스로를 지켜 행하였느냐?
만일 너희가 이 시간에 부르심을 받아 죽게 된다면, 너희는 너희 속으로 너희가 충분히 겸손했노라고 말할 수 있겠느냐? 너희의 옷이 장차 자기 백성을 그 죄로부터 구속하시려고 오실 그리스도의 피를 통하여 깨끗하게 되어 희게 되었노라고 말할 수 있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