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앤티파라의 백성들은 그 성을 떠났고, 그들이 차지하고 있던 그들의 다른 성읍들로 도망하였으니 이는 그 성읍들을 견고히 하려 함이었더라. 그리하여 앤티파라 성은 우리 수중에 떨어졌느니라. 이같이 판사 치세 제이십팔년이 끝났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