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마서 56:15~17

이는 내가 유디아 성에 이르렀을 때 그들이 차지하고 있던 성읍들이며, 또 나는 앤티푸스와 그의 병사들이 성을 견고히 하기 위해 그 힘을 다하여 애쓰며 일하는 것을 보았느니라. 참으로 또한 그들은 사기뿐 아니라 체력도 저하되어 있었나니, 이는 그들이 그들의 성들을 지키기 위하여 낮으로는 용맹히 싸우고 밤으로는 애쓰며 일하였음이라, 이리하여 그들은 온갖 큰 고난을 다 당하였더라.

이제 그들은 이 곳에서 이기든지 아니면 죽을 결심을 하고 있었나니, 그러므로 내가 데려온 이 적은 병력, 곧 나의 저 아들들이 그들에게 큰 희망과 많은 기쁨을 주었음을 그대가 가히 짐작할 수 있으리라.

소제목: 레이맨인의 정복과 니파이인의 준비

제목: 힐라맨의 서쪽 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