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앨마와 그의 백성이 떠나 광야로 들어갔고, 그들이 온종일 여행하고 나서 한 골짜기에 그들의 장막을 치고 그 골짜기를 앨마라 칭했으니, 그가 광야에서 그들을 인도한 까닭이라.
참으로 그뿐 아니라 앨마의 골짜기에서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자비를 베푸사, 그들의 짐을 가볍게 하시고, 그들을 속박에서 건져 내셨음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그들의 감사를 쏟았으니, 이는 그들이 속박되어 있었고 주 그들의 하나님이 아니었을진대 아무도 그들을 건질 수 없었음이더라. 이에 그들이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나니, 참으로 그들의 모든 남자와 그들의 모든 여자와 말을 할 줄 아는 그들의 모든 아이들이 다 그 목소리를 높여 하나님을 찬양하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