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렇게 되었나니 아맬리카이아가 리혼타이를 산에서 떠나 내려오게 할 수 없음을 깨닫고, 산으로 올라가 리혼타이의 진 가까이로 가서, 네 번째로 다시 자기의 전갈을 리혼타이에게 보내어 내려오기를 청하되, 저가 그 호위병들을 그와 함께 데리고 올 것을 청하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