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레이맨인들은 그 형제들이 칼에서 도망하거나, 오른편으로나 왼편으로 돌이키려 하지 아니하고, 누워서 죽으려 하며, 칼 아래 죽어가는 바로 그 도중에도 하나님을 찬송함을 보고-
이제 레이맨인들이 이를 보고는 그들을 죽이기를 그만두었고, 그 형제 중 칼 아래 쓰러진 자들로 인하여 그 마음이 속에서 복받친 자가 많았으니, 이는 저들이 그 행한 일을 뉘우쳤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