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이렇게 되었나니 저들이 자기의 전쟁 무기를 던져 놓고, 이를 다시 잡으려 하지 않았으니, 이는 그 범한 살인으로 인하여 찔림을 받았음이라. 이에 저들은 그들을 죽이려고 팔을 치켜든 자들의 자비에 맡기고, 저들의 형제들같이 엎드렸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