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보라, 그들은 심지어 자기 원수의 생명을 빼앗기보다는 자기들의 목숨을 희생하며, 그들의 형제에 대한 그들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자신들의 전쟁 무기를 땅 속 깊이 묻어 버렸음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