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제 보라, 암몬과 아론과 옴너와 힘나이와 그들의 형제들은 주께서 자신들이 기도한 대로 자신들에게 허락해 주셨으며, 또 그 하신 말씀을 하나도 빠짐없이 자신들에게 입증하셨음을 보고, 자신들이 레이맨인들 가운데서 얻은 성공으로 인하여 심히 기뻐하였더라.
그리고 이제 이는 암몬이 그 형제들에게 한 말이니 이러하니라.
이에 이렇게 되었나니 암몬이 이러한 말을 하자, 그의 형제 아론이 그를 꾸짖어 이르되,
암몬이여,
염려컨대 너의 기쁨이 정녕 너를 이끌어 자랑하기에 이르는도다 하니라.
그러나 암몬이 그에게 이르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