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들이 쓰러진 것을 왕의 종들이 보았을 때, 이들 역시 하나님께 부르짖기 시작하였으니, 이는 주에 대한 두려움이 그들에게도 임하였음이라. 이는 왕 앞에 서서 왕에게 암몬의 큰 능력에 대하여 증거하던 자들이 이들이었음이더라.
또 이렇게 되었나니 이들이 힘을 다하여 주의 이름을 부르다가, 이윽고 레이맨인 여자 중 하나를 제외하고는 모두 땅에 쓰러지니, 그 여자의 이름은 에이비시더라. 그는 그 부친의 놀라운 시현으로 인하여, 주께로 돌이킨지 여러 해가 되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