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니파이 1:1~3, 2:9

이제 이렇게 되었나니 제구십일년이 지나갔고, 때는 리하이가 예루살렘을 떠난 때로부터 육백 년이 되는 때이었으며, 레이코니우스가 그 땅의 대판사요 통치자로 있던 해였더라. 그리고 힐라맨의 아들 니파이가 제이라헤믈라 땅을 떠나면서, 그의 장자인 그의 아들 니파이에게 놋쇠판과 기록되어 온 모든 기록과 리하이가 예루살렘을 떠나던 때로부터 거룩하게 보존되어 온 모든 것을 맡겼었더라. 그러고 나서 그가 그 땅을 떠났으되, 그가 어디로 갔는지 아는 자 없으며, 그의 아들 니파이가 그 대신에 기록 곧 이 백성에 대한 기록을 계속하였느니라.


그리고 기록을 맡은 니파이의 부친인 니파이는 제이라헤믈라 땅으로 돌아오지 아니하였고, 온 땅 어느 곳에서도 찾을 수 없었더라.

소제목: 니파이가 그의 아들 니파이에게 기록을 전달하다

제목: 가디안톤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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