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안톤 시대
- 힐라맨서 2:1~2
- 힐라맨의 아들, 힐라맨은, 약간의 논쟁 끝에 제이라헤믈라의 재판장으로 선출된다.
- 힐라맨서 2:3~5
- 개다이앤톤과 같이 있던 키시쿠멘은 그들의 추종자들에게 분명하게, 만일 그들이 개다이앤톤이 재판석에 오르게 돕는다면 정부의 한 자리를 약속한다; 키슈쿠멘은 힐라맨을 죽이려 한다.
- 힐라맨서 2:6
- 한편, 힐라맨의 하인 중 한명은, 개다이앤톤 일당의 첩보 임무를 하고 있었는데, 그는 힐라맨을 상대로 펼치는 음모를 알게 된다.
- 힐라맨서 2:7
- 힐라맨의 하인은 밤중에 밖으로 나가, 하인에게 힐라맨을 만나게 하기를 청하는 키시쿠멘을 만난다.
- 힐라맨서 2:8
- 힐라맨의 하인은 그의 주변을 확인한 뒤, 힐라맨에게 키시쿠멘을 안내한다.
- 힐라맨서 2:9
- 그들이 키시쿠멘에 있는 재판석에 향한 그 때, 키시쿠멘의 하인은 키슈쿠멘을 칼로 찌르고 죽인다. 그는 키시쿠멘에게 달려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린다.
- 힐라맨서 2:10~11
- 힐라맨은 그의 병사들에게 개리안톤의 일당을 잡으러 보내지만, 키시쿠멘이 돌아오지 않는 걸 알아차린 개다이앤톤의 일당은 황야로 탈출하여, 찾을 수 없게 된다.
- 힐라맨서 2:12~14
- 개다이앤톤과 그의 일당은 니파이인의 타락을 의미한다.
- 힐라맨서 3:1~2
- 니파이인의 문명은 계속 성장하고 발전하지만, 그로 인해 교만을 비롯한 여러 문제에 직면한다.
- 힐라맨서 3:3~5
- 많은 수의 실망한 니파이인들은 제이라헤믈라를 떠나, 물이 많이 있는 북쪽 지역으로 여행한다; 일부 땅은 과거의 거주민에 의해 쓸모거 없어진 땅도 있다.
- 힐라맨서 3:6~7
- 목재가 부족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시멘트로 건물을 짓는 방법을 터득한다.
- 힐라맨서 3:8
- 니파이인들은 계속하여 늘어나고 영역을 확장해가며, 엄청난 땅을 차지한다.
- 힐라맨서 3:9
- 북쪽에 머무르는 사람들은, 숲을 재건하려는 노력을 했고, 텐트와 시멘트 건축물에 거주한다.
- 힐라맨서 3:10~12
- 북쪽의 니파이인들은 목재 수입을 위한 산업을 건설하고, 많은 도시를 건축할 수 있다.
- 힐라맨서 3:18~20
- 일부 니파이인들의 불만에도, 힐라맨은 공정하고 명예로운 재판장으로 계속 일한다.
- 힐라맨서 3:21
- 힐라맨은 두 명의 믿음직한 아들; 니파이와 리하이가 있다.
- 힐라맨서 3:22~23
- 니파이인들은 평화로이 번영해갔지만, 개다이앤톤 은 계속 뒷편에서 암약하고 있다.
- 힐라맨서 3:23~26
- 교회는 수만명이 침례를 받아, 예상하지 못했을 정도의 축복으로 엄청나게 성장하고 진보한다.
- 힐라맨서 3:27~30
- 주님의 은혜는 천국의 문이 모두에게 열려있게 때문에 니파이인 전체에 풍요롭게 내려졌다.
- 힐라맨서 3:31~32
- 니파이인들은 평화로운 번영에 기뻐한다.
- 힐라맨서 3:33~34
- 하지만 이 번영으로 인해 교만한 사람들과 서로 배척하는 사름들도 나타나게 된다.
- 힐라맨서 3:34~35
- 많은 가난한 이들은 매우 고통받는다. 하지만 그리스도의 힘으로 구원받고 안도받게 된다.
- 힐라맨서 3:36
- 니파이인들의 평화는 일단 유지되고 있지만, 교만은 사회적인 문제로 발전하기 시작한다.
- 힐라맨서 3:37
- 힐라맨은 세상을 떠나고, 그의 아들 니파이가 정당하게 그의 자리를 이어받는다.
- 힐라맨서 4:1~3
- 니파이인 배교자들은 그들의 땅 밖으로 쫒겨나고, 이에 그들은 레이맨인들의 왕에게 전쟁을 할 것을 유도한다. 하지만 니파이인들은 두려워하며 전쟁에 소극적이었다.
- 힐라맨서 4:4~5
- 배교자들의 꾸준한 설득은 드디어 결실을 맺어, 레이맨인들은 드이어 니파이인들을 공격하고, 제이라헤믈라를 성공적으로 함락시킨다.
- 힐라맨서 4:6~8
- 모로나이하와 니파이인 군은 북쪽 지역의 풍요의 땅은 성공적으로 방어할 수 있었지만, 이미 남쪽은 레이맨인들에게 점령당한 뒤였다.
- 힐라맨서 4:9~10
- 모로나이하는 다시 싸웠고, 다음해, 그는 그들의 영토를 일부 수복하는 데에 성공한다.
- 힐라맨서 4:11~13
- 니파이인들이 패한 것은 그들의 자만심, 이기, 그리고 허영심이 원인이다.
- 힐라맨서 4:14~17
- 모로나이하, 니파이, 그리고 리하이는 니파이인을 회개하는 것에 힘을 보탠다; 사람들이 회개하면서, 모로나이는 그들의 원래 영토의 절반을 회복할 수 있게 된다.
- 힐라맨서 4:18~19
- 모로나이하는 더 이상 영토를 수복하는 일은 힘들 것이라고 판단하고, 그는 현재의 영토를 지키는데 전념하기로 한다.
- 힐라맨서 4:20~22
- 많은 수의 레이맨인들을 두려워하여, 니파이인들은 그들의 과거의 예언을 기억하기 시작하여, 그들의 약점은 하나님을 저버렸다는 점에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 힐라맨서 4:23~26
- 교회는 부패해가고, 그로 인해 하나님은 더 이상 예전처럼 니파이인들을 지켜주지 않아, 레이맨인들보다 나은 점이 하나도 없게 된 것이다.
- 힐라맨서 5:1~3
- 니파이는 재판장에서 물러나, 시조램이라는 사람에게 그 자리를 맡긴다.
- 힐라맨서 5:4
- 니파이는 그의 동생 리하이와 합류하여, 두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니파이인들에게 전파하기 시작한다.
- 힐라맨서 5:5~12
- 니파이와 리하이는 그의 아버지 힐라맨의 말씀, 즉 진정한 행복과 번영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나온다는 점에 영감을 얻는다.
- 힐라맨서 5:13
- 힐라맨은 니파이와 리하이를 잘 가르쳤다.
- 힐라맨서 5:14~16
- 니파이와 리하이는 신앙심을 유지한 채, 선교활동에 나선다. 그들은 풍요의 땅에서 시작하여, 기드, 뮬레크, 그리고 레이맨인들에 점령당한 제이라헤믈라까지 이른다.
- 힐라맨서 5:17
- 니파이와 리하이의 카리스마와 힘있는 연설로,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오점을 깨닫고, 회개하게 된다.
- 힐라맨서 5:18~19
- 8천여명의 레이맨인들이 침례를 받고, 니파이와 리하이의 노력 덕택에 하나님의 아래에 들어가게 된다.
- 힐라맨서 5:20~22
- 니파이와 리하이는 니파이의 땅으로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레이맨인들은 그들을 붙잡아 투옥하고, 사형을 선고한다.
- 힐라맨서 5:23
- 레이맨인들이 두 사람의 감옥으로 찾아와 처형을 하려 하자, 불꽃의 벽이 니파이와 리하이를 감싼다.
- 힐라맨서 5:24~25
- 레이맨인들은 처형하러 가기가 두려워진다.
- 힐라맨서 5:26
- 니파이와 리하이는 불꽃의 벽에서 빠져나와, 경비병들에게 두려워 말고, 그저 하나님을 믿으라고 전한다.
- 힐라맨서 5:27~28
- 땅이 흔들리기 시작하고, 감옥의 벽도 흔들리기 시작하지만, 무너지진 않았다- 어둠의 장막이 감옥을 감싼다.
- 힐라맨서 5:29
- 감옥의 경비병은 회개하여 니파이와 리하이를 내버려두라는 명령어린 목소리를 듣는다.
- 힐라맨서 5:30~31
- 목소리는 울리는 목소리도 아니고, 큰 목소리도 아니었지만, 경비병에게 영혼 깊이 울려퍼진다.
- 힐라맨서 5:32
- 목소리는 다시 한번 회개할 것과 니파이, 리하이를 풀어줄 것을 명한다.
- 힐라맨서 5:33~34
- 목소리는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엄청난 것을 말하였다.
- 힐라맨서 5:35~36, 39
- 경비병 중 한명인 아미나답,전 니파이인은 니파이와 리하이의 얼굴을 검은 장막 너머로 목격한다. 그들은 위를 바라보며,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고 있다.
- 힐라맨서 5:37~38
- 아미나답은 다른 경비들에게 이를 알리고, 그들은 모두 니파이와 리하이를 보며, 누구와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걸까 궁금해한다.
- 힐라맨서 5:39
- 아미나답은 그들이 하나님과 말하고 있는 것이라고 알려준다.
- 힐라맨서 5:40
- 경비는 그들이 어떻게 이 검은 장막을 치울 수 있을지 의견을 묻는다.
- 힐라맨서 5:41
- 아미나답은 앨마, 앰율레크, 지에즈롬의 가르침을 기억하여, 하나님에 대해 믿음을 갖고 회개하라고 말한다.
- 힐라맨서 5:42
- 경비병은 하나님에게 울부짖으며 간청하고, 이에 장막은 사라진다.
- 힐라맨서 5:43
- 어둠이 걷히자, 그들은 모두 불꽃의 기둥에 둘러싸인 것을 알게 된다.
- 힐라맨서 5:44
- 니파이와 리하이는 불꽃의 원의 한가운데에 있으며, 피해를 입지 않았다.
- 힐라맨서 5:45
- 이곳의 모든 이들은 성령의 힘을 몸소 느낀다.
- 힐라맨서 5:46~47
- 목소리가 다시 들리어, 이번에는 그리스도를 믿게 된 것을 칭찬한다.
- 힐라맨서 5:48~49
- 그들은 모두 위를 올려다보며, 천국에서 천사들이 내려오는 것을 보며, 믿음을 꾸준히 가질 것을 맹세한다.
- 힐라맨서 5:50~52
- 회개한 경비병들은 주변의 다른 레이맨인들에게 포교를 시작한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회개하여, 그들이 점령한 니파이인의 땅을 돌려주고 평화롭게 살 것에 동의한다.
- 힐라맨서 6:1
- 레이맨인들의 신념은 매우 두터워져 심지어 니파이인들보다도 신앙이 깊어진다.
- 힐라맨서 6:2~3
- 많은 니파이인들은 그들의 신앙심을 잃었지만, 교회는 계속되는 레이맨인들의 개종자의 증가로 커져만 갔다.
- 힐라맨서 6:4~5
- 올곧은 레이맨인들은 니파이인의 땅으로 이주하여, 그들의 개종을 하나님에게 간증하며, 니파이인들이 회개하도록 꾸짖기도 한다.
- 힐라맨서 6:6
- 니파이와 리하이는 북쪽 땅으로 전도를 떠난다.
- 힐라맨서 6:7~8
- 니파이인과 레이맨인의 외교적 관계는 급속한 진전을 이루었고, 그들의 자유 무역 관계에 동의가 이루어진 것이 그것을 증명한다.
- 힐라맨서 6:9~11
- 니파이인과 레이맨인은 서로 같이 번영하기 시작하고,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귀금속의 발견으로 더더욱 번영한다.
- 힐라맨서 6:12~14
- 평화, 번영, 풍족, 그리고 축복이 레이맨인과 니파이인 모두에게 내려진다.
- 힐라맨서 6:15
- 하지만 오래 지나지 않아, 재판장 시조램이 그의 계승자이자 아들과 같이 살해된다.
- 힐라맨서 6:16~17
- 풍요와 번영은 다시 사람들이 자만하게 만들었고, 그들은 사악함에 물들게 된다.
- 힐라맨서 6:18~19
- 개다이앤톤의 세력이 다시 나타나게 되고, 도둑질, 살인, 그리고 악한 행동을 부추긴다.
- 힐라맨서 6:20~21
- 레이맨인들은 개다이앤톤의 영향력을 줄이려 하지만, 소용이 없다.
- 힐라맨서 6:22~24
- 개다이앤톤 도둑들은 암호, 기호 등을 은밀히, 꼼꼼히 사용하여 그들의 지하조직을 활성화시킨다.
- 힐라맨서 6:25
- 앨마는 특히나 이런 지하조직에 대해 경고하며 그로 인한 위험성도 더불어 주의시켰다.
- 힐라맨서 6:26~27
- 이런 개다이앤톤의 비밀 사회는 어떤 생전의 기록에도 남아있지 않았으나, 악마에 의해 공개된다.
- 힐라맨서 6:28
- 악마들은 많은 이전의 악행의 원인이 되는 동기에 대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다.
- 힐라맨서 6:29
- 개다이앤톤은 악마에 감화되어 그의 조직을 창설한다.
- 힐라맨서 6:30
- 사탄은 한 세대를 거쳐서도 악한 행동을 할 것을 지시한다.
- 힐라맨서 6:31
- 결과적으로, 니파이인들은 도덕적으로 타락하여, 부와 재물에 집착하게 된다.
- 힐라맨서 6:32~33
- 니파이인들은 계속해서 타락해갔다.
- 힐라맨서 6:34~36
- 하나님의 영은 니파이인들에게서 은총을 거두어, 레이맨인들에게 나누어준다.
- 힐라맨서 6:37~41
- 레이맨인들은 니파이인들이 회개하도록 도우려 하지만, 이미 악에 물든 니파이인들에게는 통하지 않았다. 니파이인들은 계속 악행을 거듭한다.
- 힐라맨서 11:24~25
- 다음 해, 니파이인들이 변절하여, 이제 레이맨인들과 연합하여 니파이인들에게 게릴라 공격을 감행한다.
- 힐라맨서 11:26~27
- 이 게릴라들은 개다이앤톤 도둑들로 추정되며, 니파이인들에게 큰 문제거리가 된다.
- 힐라맨서 11:28~32
- 니파이인 군들이 우림 속으로 파견되어, 성공적으로 개다이앤톤 무리들을 쫒아낸다.
- 힐라맨서 11:32~35
- 하지만, 개다이앤톤 세력은 계속해서 커져가, 계속해서 니파이인들을 공격한다.
- 힐라맨서 11:36~38
- 니파이인들의 도덕성을 또다시 부패하고, 일말의 회개의 신호도 보이지 않는다.
- 힐라맨서 13:1
- 니파이인들은 악한 채로 남고, 레이맨인들은 정의로운 삶을 산다.
- 힐라맨서 13:2
- 레이맨 예언자인 사무엘은 제이라헤믈라에 당도하여 포교를 하지만, 사람들에게 거부당하고 발길을 돌린다.
- 힐라맨서 13:3
- 주님은 사무엘에게 제이라헤믈라에 돌아가도록 말한다.
- 힐라맨서 13:4
- 사무엘은 도시에 출입을 허가받지 못해서, 그는 도시의 성벽을 넘어, 성벽 꼭대기에서 포교를 시작한다.
- 힐라맨서 16:1
- 많은 니파이인들이 사무엘의 말씀을 믿어, 니파이를 찾아 그들의 죄를 고백하고 침례를 받는다.
- 힐라맨서 16:2
- 사무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그에게 돌을 던지고 화살을 쏜다. 하지만 사무엘은 하나님의 가호를 받아, 맞지 않는다.
- 힐라맨서 16:3
- 사무엘이 돌과 화살에 맞지 않는 것을 보자, 더 많은 사람들이 믿게 되어 죄를 고백하고 침례 받는다.
- 힐라맨서 16:4~5
- 니파이는 많은 개종자들에게 침례를 내리며, 사무엘의 말씀을 인용하여 반복한다.
- 힐라맨서 16:6
- 하지만 믿지 않는 사람들은 사무엘에게 공격이 닿지 않는 것에 분노하여, 그에게 악마가 빙의되었다고 선언하여, 사로잡으라고 명한다.
- 힐라맨서 16:7
- 사람들이 사무엘을 잡으러 다가오자, 사무엘은 성벽에서 뛰어내려, 레이맨인의 땅으로 돌아가, 그의 사람들에게 포교를 계속한다.
- 힐라맨서 16:8~9
- 그 뒤로 사무엘의 이야기를 듣지 못하였다.
- 힐라맨서 16:10~12
- 시간이 흐르고, 대부분의 니파이인들은 여전히 죄 많은 삶을 살고 있다.
- 힐라맨서 16:13~14
- 많은 징조와 표적들이 나타나, 예언이 이루어질 것을 경고한다.
- 힐라맨서 16:15~16
- 예언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예언이 운과 우연의 일치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변명한다.
- 힐라맨서 16:17~21
- 믿지 않는 사람들은 이 구세주와 관련된 예언은 비논리적이라고 말하며, 왜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재림하지 않는지 궁금해한다.
- 힐라맨서 16:22~25
- 이 계속되는 징조와 표식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악에 물들 채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
- 제3니파이 1:1~3, 2:9
- 레이코니우스가 재판장이 되자, 니파이는 그의 니파이인의 기록을 그의 아들인 또다른 니파이에게 넘기고 제이라헤믈라를 떠나고 그분에 대해 소식을 그 뒤로는 전혀 들을 수 없었다.
- 제3니파이 1:4~6
- 많은 사무엘의 예언의 계시와 기적이 나타나지만, 회의론자들은 여전히 믿음이란 헛된 것이라고 주장한다.
- 제3니파이 1:7~8
- 사람들 사이에서 논쟁이 벌어지고, 이에 사람들은 밤에 혹시 낮처럼 환할까 두려워 밤이 찾아오는 것을 겁내게 된다.
- 제3니파이 1:9
- 사무엘의 표식이 더 이상 나타나지 않는다면, 그 날이 믿는 자들의 처형일이 될 것이라고 정해진다.
- 제3니파이 1:10~14
- 니파이는 크게 걱정하며, 간절한 기도를 올린다 - 예수 그리스도가 응답하여, 다음날 바로 세상에 태어날 것이라고 전한다.
- 제3니파이 1:15~18
- 그날 밤, 해가 지지만, 그곳에는 어둠이 없었다. 많은 믿지 않는 사람들은 놀라, 이에 하나님을 믿기 시작한다.
- 제3니파이 1:19~21
- 어둠이 찾아오는 일 없이 밤이 지나가고, 신성이 나타난다. 모든 것이 예언 그대로이다.
- 제3니파이 1:22~23
- 많은 사람들이 침례를 받는다. 하지만, 여전히 일부 사람들은 믿지 못한다.
- 제3니파이 1:24~26
- 일부 사람들은 모세의 율법을 지키면 안된다고 강하게 주장하고, 그것이 실현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 제3니파이 1:27~28
- 개다이앤톤의 세력은 힘을 얻고, 많은 니파이인들을 소집하여 사람들 사이에서 폭동을 일으킨다.
- 제3니파이 1:29~30
- 일부 레이맨인들도 배교하고 개다이앤톤에 합류한다.
- 제3니파이 2:1~2
- 사람들은 예언의 징조와 표식을 잊기 시작했고, 다시 하나님을 믿지 않기 시작한다.
- 제3니파이 2:3~4
- 신앙을 잃어버려 사람들은 악과 도덕적 타락에 물들게 된다.
- 제3니파이 2:5~8
- 리하이가 예루살렘을 떠난 지 609년이 지났다.
- 제3니파이 2:10~11
- 악은 여전히 지상에 넘치고, 개다이앤톤의 세력은 갈수록 그 힘이 정점에 달해, 니파이인과 레이맨인들은 두려워 반격하지 못할 지경에 이른다.
- 제3니파이 2:12~16
- 회개한 레이맨인들은 니파이인들에게 합류하여, 그들의 저주는 풀려, 올바른 사람이 된다.
- 제3니파이 2:17~19
- 니파이인들은 싸웠고, 그들의 영역 일부를 되찾을 수 있었다.
- 제3니파이 3:1~10
- 레이코니우스는 개다이앤톤의 지도자 기디안하이의 전갈을 받는다. 기디안하이는 레이코니우스를 개다이앤톤에 합류하도록 권하며, 그렇지 않으면 그를 파멸시키고 그의 사람들도 무사하지 못할 것이라고 협박한다.
- 제3니파이 3:11~12
- 레이코니우스는 이 위협에 걱정하며, 그의 사람들에게 맹렬히 기도하여 기디안하이의 힘에 맞설 힘을 얻도록 격려한다.
- 제3니파이 3:13~16
- 레이코니우스는 모든 니파이인들과 레이맨인들에게 중앙에 모일 것을 명하며, 그는 사람들에게 회개하지 않으면 살 수 없다고 경고한다.
- 제3니파이 3:17~19
- 레이코니우스는 중앙 지역에 경비를 배치하여, 정의로운 사람 기드긷도나이에게 경비병의 통솔을 맡긴다.
- 제3니파이 3:20
- 사람들은 기드긷도나이에게 개다이앤톤 도둑들을 치도록 부추긴다.
- 제3니파이 3:21
- 기드긷도나이는 이를 거부하고, 계속해서 방어적인 전술을 지속한다.
- 제3니파이 3:22
- 레이코니우스는 그들이 갈 길을 만들 것을 명하고, 이에 사람들은 뒤따른다.
- 제3니파이 3:23~24
- 그들은 제이라헤믈라에 모이고, 다른 모든 지역은 버린다.
- 제3니파이 3:25~26
- 그들은 회개하고, 올바르게 살며, 한 몸이 되어 살아간다. 그리고 개다이앤톤인의 공격에 대비한다.
- 제3니파이 4:1
- 개다이앤톤 도적들이 군사적 공격을 가하며, 니파이인와 레이맨인의 모든 땅을 지배하고자 한다.
- 제3니파이 4:2~4
- 놀랍게도, 모든 도시가 버려져있었다. 가져갈 것도 하나도 없었고, 죽일 사람들도 없었고, 부술 것도 없었다.
- 제3니파이 4:5~6
- 더 이상 파괴할 것도 없고, 그렇다고 버려진 땅을 점령하기에도 위험이 너무 컸기에, 긷디안하이는 이에 니파이인들과 레이맨인들이 머무르고 있는 곳을 직접 공격하기로 한다.
- 제3니파이 4:7~8
- 긷디안하이의 야만적인 군대가 접근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되자, 니파이인들은 모두 땅에 엎드려 기도한다.
- 제3니파이 4:9~10
- 긷디안하이의 군대는 니파이인들이 땅으로 엎드리는 것을 보고, 환호한다. 그들이 항복하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긷디안하이군이 가까이 다가가자, 니파이인들은 반격의 태세를 준비한다.
- 제3니파이 4:11~12
- 끔찍한 전투가 펼쳐지고, 많은 사람들이 살해된다. 하지만 니파이인들이 큰 승리를 거둔다.
- 제3니파이 4:13~14
- 기드긷도나이와 그 도적들은 구역의 경계까지 추격당한다; 긷디안하이는 싸움에 지쳐 쓰러지고, 살해된다.
- 제3니파이 4:15~17
- 몇 년이 흐르고, 개다이앤톤의 도적들은 새로운 지도자, 젬나라이하를 선출한다. 그는 그의 군대를 니파이의 도시에 보내, 도시를 둘러싸며 니파이인들이 보급받는 물자를 모조리 차단시키려 했다.
- 제3니파이 4:18~20
- 이 계획은, 니파이인들이 이미 많은 양의 음식과 자원을 비축하고 있어서 역효과가 난다. 개다이앤톤 도적들은 도시 밖에서 물자를 보급받을 수단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 제3니파이 4:21~23
- 니파이인들은 또한 정기적으로 군대를 풀어 개다이앤톤 도적들을 소탕한다—젬나라이하는 그의 노력이 무리라고 판단하고, 후퇴를 명하며 북족으로 도망치기 시작한다.
- 제3니파이 4:24~26
- 기드긷도나이는 기습을 계획하고, 다음날, 젬나라이하는 그의 군대 앞과 뒤에서 동시에 니파이인 군들과 마주치게 된다.
- 제3니파이 4:27~29
- 개다이앤톤군은 항복하고, 젬나라이하는 처형된다. 이로서 평화와 안전을 위한 정당한 기도가 이루어진다.
- 제3니파이 4:30
- 니파이인들은 다시 평화와 안전을 바라는 기도를 올린다.
- 제3니파이 4:31~33
- 니파이인들은 노래하며 하나님의 위대함을 찬양한다.
- 제3니파이 5:1~3
- 니파이인들은 모두 예언을 믿으며, 그리스도를 믿고 회개하며 정의롭게 살아간다.
- 제3니파이 5:4~6
- 니파이인들은 그들의 교리와 복음을 개다이앤톤 포로들에게 전파하고, 이에 개종하는 사람들은 풀어준다.
- 제3니파이 5:7~8
- 많은 놀라운일들이 발생하지만 모든 것이 다 이 기록에 담길 수는 없다.
- 제3니파이 6:1~3
- 개다이앤톤군과의 분쟁도 끝이 나자, 니파이인들은 제이라헤믈라에서 나와 곳곳으로 다시 이주한다.
- 제3니파이 6:4~6
- 레이코니우스와 기드긷도나이의 훌륭한 지도력 덕분에, 모든 문명은 질서와 평화를 유지한다.
- 제3니파이 6:7~9
- 니파이인의 산업은 넓게 확장되고, 새로운 도시가 지어지거나 기존의 도시가 개축되며, 도시 사이의 고속도로도 활발히 건설된다.
- 제3니파이 6:10~13
- 산업의 발전과 사회의 번영은 일부 니파이인들이 자만심을 갖도록 만든다, 그로 인해 진실한 신자들은 박해받는다.
- 제3니파이 6:14
- 교회는 다시 타락하며 무너지기 시작하고, 진실한 신자들은 몇 남지 않게 된다.
- 제3니파이 6:15~16
- 사탄이 이 니파이인들의 도덕적 타락의 원인이다.
- 제3니파이 6:17~19
- 레이코니우스의 아들인, 또다른 레이코니우스는 이 니파이인들이 죄에 빠져드는 동안, 새로운 재판장 자리에 오를 후보가 된다.
- 제3니파이 6:20~21
- 많은 예언자와 성스러운 전령들이 찾아와 사람들을 회개하게 하려 하지만, 그들은 거부당한다.
- 제3니파이 6:22~23
- 많은 전도사들은 공격받고 공식 승인절차 없이 불법으로 처형된다.
- 제3니파이 6:24~25
- 이 처형을 선고한 재판관들이 정부에 소환된다.
- 제3니파이 6:26~29
- 타락, 족벌주의, 그리고 음모들이 만연한 가운데, 죄인들은 어떻게 된 건지 아무런 죄도 받지 않는다.
- 제3니파이 6:30
- 타락한 재판관들은 음모를 꾸미며, 정부 지도자들을 암살하여 왕을 세우고자 한다.
- 제3니파이 7:1
- 그들은 왕을 옹립하는 데에는 실패했지만, 재판장을 죽이는 데에는 성공한다.
- 제3니파이 7:2~3
- 니파이인의 사회는 무너지고, 사람들은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
- 제3니파이 7:4~8
- 정부와 사법 체계도 붕괴하여, 니파이인들은 타락한 악질 민족으로 남게 된다 - 이 무정부 사회는 6년 남짓 지속된다.
- 제3니파이 7:9~11
- 이러한 타락을 일으킨 타락한 재판관들의 뒤에 숨은 조직은 지도자 야곱을 왕으로 서눌한다. 그들은 모든 정부를 무너뜨리고자 맹세한다.
- 제3니파이 7:12~13
- 야곱은 그의 세력이 다른 니파이인 부족에 비해 수가 적고 강하지 않음을 알고, 그는 그의 일파를 북쪽으로 인도한다. 그리고 새로운 사람들을 모으며 힘을 기른다.
- 제3니파이 7:14
- 니파이인 부족이 서로 독립을 유지한 동안 그들은 조약을 지키며 싸움을 피하고자 하는 데에 동의한다.
- 제3니파이 7:15~17
- 니파이는 니파이인 사람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정당함이 사라지는 것을 느끼고, 밖으로 나가 사람들에게 포교하기 시작한다.
- 제3니파이 7:18~20
- 사람들이 그에게 화가 났는데도 불구하고, 니파이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권위와 힘 아래 포교를 계속한다; 그의 형제가 죽지만, 니파인는 예수님의 이름 아래 그를 살려내 일으킨다.
- 제3니파이 7:21~22
- 몇 안되는 사람만이 주님에게로 돌아오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을 받는다.
- 제3니파이 7:23~26
- 니파이는 계속 포교를 한다. 비록 아직 사람들 사이에서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분위기 가 대세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침례를 받고, 회개하고 하나님을 믿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