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렇게 되었나니 이 같은 해에, 보라, 니파이가 이름이 시조램이라 하는 자에게 판사직을 넘겨주었더라. 이는 그들의 법과 그들의 정치 체제가 백성의 소리에 의해 확립되었고, 선을 택하는 자보다 악을 택하는 자가 더 많았으므로 그들의 멸망이 무르익고 있었음이니, 이는 법이 문란해졌음이더라. 또한 이것이 모두가 아니니 그들은 목이 뻣뻣한 백성이어서, 그들로 멸망에 이르게 함이 아니고는 법이나 공의로 그들을 다스릴 수 없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