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아무 율법사나 판사나 대제사라도 그들의 정죄가 그 땅의 통치자에게 서명을 받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어떠한 자도 사형에 처하도록 정죄할 권능을 가질 수 없었더라.
이제 그리스도에 관한 것을 증거하되 담대히 증거한 자들 중에, 잡혀서 판사들에 의해 은밀히 사형에 처해진 자들이 많았으니, 그들의 죽음은 그들의 죽음 이후까지 그 땅의 통치자에게 알려지지 아니하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