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라맨서 6:37~41

또 이렇게 되었나니 레이맨인들은 개다이앤톤 도적단을 수색하였으며, 또 그들 중 더욱 간악한 무리들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였던지라, 마침내 레이맨인들 가운데서는 이 도적의 무리가 온전히 진멸되었더라.

또 이렇게 되었나니 이에 반해서, 니파이인들은 저들을 강화하고 저들을 지원하기를 저들 중 더욱 간악한 무리에서 시작하여, 마침내 저들이 니파이인의 온 땅에 퍼지기까지 그리하였고, 또 의로운 자의 대부분을 유혹하기를 이들이 저들의 행위를 믿고 저들의 약탈물에 참여하며 저들의 은밀한 살인과 결사에 저들과 연합하게 되기까지 그리하였더라.

이에 이리하여 저들이 정부의 경영을 도맡고 나서는, 가난한 자와 온유한 자와, 하나님을 따르는 겸손한 자들을 저들의 발 아래 밟으며, 치며, 찢으며, 그들에게 저들의 등을 돌렸느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저들이 참혹한 상태에 있고 영원한 멸망이 무르익고 있었음을 아느니라. 또 이렇게 되었나니 이같이 니파이 백성에 대한 판사 치세 제육십팔년이 끝났느니라.

소제목: 니파이인의 도덕성이 썩어 없어지다

제목: 가디안톤 시대